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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컴퓨터에 가호가…

    일상 | | 가우리

    아래 해둔거 포기하고 샌디브릿지로 새로 견적중입니다.


    2002년 9월에 입성한 집 컴퓨터를 드디어 때려치우고 본체를 새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분적인 고장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잘하게 수리한 덕분에 2011년 1월 현재까지 돌아가고 있다는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아직도 되긴 됩니다.

    다만… 좀 느려요. 느리다는거 빼고는 진짜 아무 것도 없어요. 그냥 느려요… 느려요… 느려요…

    원래라면 올해는 버티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요 몇일 전에 엄마가 인터넷 하다가 답답해서 미치겠다면서 얘길 먼저 꺼내시더군요. 마침 수능 끝나고 잉여생활하는 동생도 집에서 던파가 안된다고 징징거리던 차에 잘되었습니다.

    아쉬운건 모니터는 안바꾸네요…

    종류 상품명 판매가격 수량 주문금액
    CPU Intel i5-760 (2.8GHz/45nm/8MB) 250,500 1 250,500원
    메인보드 MSI H55M-E21 (Intel H55) 86,000 1 86,000원
    메모리 EKMEMORY DDR3 SDRAM 4GB (1333Mhz/PC3 10600) CL9 54,000 2 108,000원
    그래픽카드 E-MTEK Xenon Geforce GTS450 Solo D5 1GB TurboCool 152,000 1 152,000원
    HDD WD Caviar Black WD1002FAEX 1TB (3.5/SATA3/7200rpm/64M) 101,900 1 101,900원
    ODD 삼성전자 DVD-Multi SH-S223C Black (SATA) 21,700 1 21,700원
    파워 REX COOL M1 500 Noise Killer (m-ATX/500W) 29,000 1 29,000원
    케이스 RIO Extream LP (블랙/슬림타워/노출형) 18,800 1 18,800원
    기타 LG전자 키보드&마우스 11,600 1 11,600원
    기타 조립비 20,000 1 20,000원

    최종 가격은 799.500원입니다. 예산 80만원에 정확히 맞췄습니다. 샌디브릿지가 곧 나오겠지만… 아마 전 안될꺼에요.

    집에 있는 키보드랑 마우스도 병신이라 같이 구매했습니다. 대충 샀는데 어짜피 전 제 개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조립비도 포함시켰는데 제가 조립하기 귀찮아서…

    원래라면 빅타워로 크게 본체를 맞췄겠지만 엄마가 이왕 살꺼면 작게 사라고 하셔서 작게 갑니다. 더 작게 ITX로 하고 싶지만 견적이 안나오네요.

    뿌듯한게 좋네요. 오면 맥북에 있는 윈도우를 저기에 설치해서 인증 받으면 딱 될것 같네요. 64비트 짜응~

    덧. 동생의 피시방비가 감소할 걸로 예상합니다.

    덧2. 저 역시 게임시간이 늘어날듯 합니다.

    덧3. 근데 야근할거잖아요? 아마 안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