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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

Posted on 2009년 02월 18일 01시 37분 Comments 7개 댓글 댓글달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정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뒷풀이에서 술에 물을 탔는지 몸이 별로 좋지 않네요. 덕분에 사진 한장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은 역곡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앞 망우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용산역에가서 동인천급행을 타고 역곡역에서 내렸습니다. 1시간 내외 시간이 소요되어서 고등학교때 선린을 다닌다는 느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거리는 더 멀지요.)

역곡역사내에는 신입생을 인솔하기 위한 깃발들이 줄지어 있어서 엄청 복잡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선배들이 많이 고생을 하더군요. 어제도 모임이 있어서 밖에 나갔는데, 추워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교내 콘서트홀에서 중앙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C.U.B.S.가 준비한 방송제 영상이 참 재밌었습니다. (우리 입학했어요. 라나?) 그외는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중앙행사를 끝내고 학부끼리 모였습니다. 이동하면서 캠퍼스를 대충 보고나서 느낀 것은 캠퍼스가 가톨릭재단인지라 성당같은 느낌이 매우 풍겼습니다. 모인 자리에서 앞을 멍하고 보면서 생각할때는 피정온 느낌도 있었습니다.

학부에 대한 설명과 교수님과 만남을 가지고 드디어 학번을 부여받았습니다.

200921374, 이게 저의 학번입니다. 숫자가 뭔가 0으로 떨어지길 내심 바랬는데, 바램과 달리 복잡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가 재단이 가톨릭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부활절에 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수강신청도 동시에 진행하여 강의시간표를 잘 보고 넣긴 넣었는데…

가우리의 1학년 1학기 개인 강의시간표

목요일이 어쩔수 없더라고요. 목요일에 저걸 뺄면 나름 주4파가 되는데, 하필 빠지는 날짜가 토요일과 연결된 금요일이 아니라 목요일이라서 그냥 저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일찍가서 공부를 하든지 해야죠.

그외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에 먹은 물탄술때문에 기억이 뚜렷하지 않아서 옮기지 않겠습니다. 그냥 인사이트 체험 이벤트만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대학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