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및 개강
네… 드디어 입학을 했네요. 3월 2일, 입학식을 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재단이 서울대교구라서 입학식을 무려 명동성당에서 해서 가봤습니다.
여태껏 가톨릭 신자로써 가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다 집회다 약속이다 해서 미사를 본적이 없습니다.) 무척 기대를 하였습니다.
미사 집전은 교구장이신 정진석 스테파노 추기경께서 직접 집전하셨는데, 역시 동네성당이랑 규모에서 확연히 차이나서 멋졌습니다. 보좌하는 신부님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성가대가 압도적으로 멋졌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현인과 함께 점심을 먹고 용산에 가서 구경좀 하고 현인은 이때 HP에서 새로나온 넷북을 질렀습니다. 이쁘더군요.
이런 식으로 입학식이 끝나고 3월 3일 개강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첫시간이 4교시(12시 시작)라서 집에서 천천히 느긋하게 나왔습니다.
통학시간은 적절히 1시간 15분 걸려서 고등학교 다닐때랑 별반 차이가 없음에 좋았습니다.
다들 첫시간이라고 수업개요만 하고 끝나서 빈 시간에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노트북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교내 무선랜망이 열려있습니다. 문제가 있군요.)
분석과 비판의 기초(CAP1, 교수: 하병학)수업에서 시작부터 과제를 내주셔서 나름(?) 대학생을 실감했습니다. 글을 써오는 게 숙제인데 주제가 나의 삶의 10분에 대해 A4 3장에 써오는 내용입니다.
이런 글쓰기 너무 좋아합니다. 작년 수시2학기 중앙대 준비할때 자기소개서 쓰는데 너무 어려워서 3장 쓰는데 2주 걸린 것에 비하면 너무 쉬운 주제인것 같습니다.
좀 대학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개강하시거나 입학하신 분들도 대학생활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졸업하는데 필요한 토익 점수가 850점이라고 들어서 약간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