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 3기 지원 – 나만의 공식 만들기
((생각+식읍전폐)*열정)^정신재무장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에 재학 중인 김운기입니다.
World Wide Web 줄여서 흔히들 웹이라고 불리는 것은 지금에는 너무 흔한 세상이 왔습니다. 제가 처음 웹을 접한 때(초등학교 1학년)와 달리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쉽게 웹에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물론 전국적으로 보급된 인터넷망과 PC방이 있겠지만 OZ와 같은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서도 접근이 가능한 세상이 왔습니다. 이렇게 대중화 되고 흔한 웹이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를 다닐 때 당시 Pocket PC가 탑제된 POZ X301을 쓰게 되면서 Windows Mobile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는 기술적인 문제(미흡한 브라우저, 기형적인 국내 웹환경)도 있고 여러가지 환경(통신망 속도와 합리적인 요금제)면에서 받쳐주질 못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돌아다니면서 웹서핑은 꿈에도 꿀수 없었습니다. 이때부터 어떻게 하면 웹과 모바일을 접목시킬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당시 한참 국내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놨던 Mozilla Firefox를 접하고 웹표준과 그와 관련된 기술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특히 ActiveX와 같은 플랫폼 종속적인 시스템이 아닌 플랫폼을 뛰어넘는 Silverlight 기술을 비롯한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접하고 빠져들었습니다.
지금에 들어서는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생각을 많이 바꾸어서 많이 좋아졌지만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않좋았습니다. 재작년에 제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 웹접근성경진대회만 해도 고등부 2팀, 대학팀은 6팀에 불가했습니다.
웹표준을 비롯한 여러가지 웹기술을 습득하면서 밤을 지새우고 코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떤 식으로 모바일과 웹을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늦게까지 코딩하다 보니 끼니를 거르는 일이 다반사가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배우고 하고 이렇게 MSP에 지원을 하는 것은 제 자신에 있어서 좋은 자극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1학년으로써… 그리고 작년에 재수로 잃은 지적인 것들… 그러나 열정은 잃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MSP지원이 정신재무장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를 계기로 다양한 MSP들과의 교류로 한단계 발전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